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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콩트할 때 토크 코미디하고, 토크할 때 야외 촬영이라는 것을 시작한  이경규의 코미디는 항상 남보다 한발 앞선 진일보한 것이었다.70%가 넘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전설적인 예능 프로그램 <몰래카메라>는 국내 시청자들이 처음 보는 형식을 도입했고, <양심냉장고>는 MBC 공익 예능의 시초이자 절정을 이룬 프로그램으로 높이 평가를 받는다.

<양심냉장고>는 IMF 시절에 한참 인기를 끌었는데 양심을 지키는 사람에게 냉장고를 상품으로 준 이유는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두면 음식이 썩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한다.썩지 않은 양심으로 충만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냉장고를 상품으로 걸었을 정도로 당시 한국 사회는 위기의 시대였다.단순히 경제위기였을 뿐 아니라 정신과 양심의 위기였다.

이경규는 시대 트렌드를 따라 가는 코미디언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트렌드가 되어 왔기에  한 코너가 끝나면 또 다시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더욱 힘들어 졌다.<이경규가 간다> 당시 선생님이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스스로 이미지가 재미없게 변화는 것을 걱정한 이경규는 1998년부터 1년 동안 일본 유학 시절에 50대 코미디언이면서 여전히 정상권을 지키고 있었던 기타노 다케시를 롤모델로 삼아 귀국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2000년대 이경규’로 변신을 한다.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의 시절에 전설적인 시청율로 이경규가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서 아직도 이때의 이미지로 판단하여 이경규는 혼자 하는 프로그램은 잘하는데 집단 MC나 리얼 버라이어티에는 약해 현재 최고의 전성기에 있는 유재석,강호동 등에게 밀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리 중 금기해야할 사항은 ?

하지만 이경규는 이미 버라이어티 <건강보감>의 집단 MC 체제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리얼 버리어티를 완성시킨 <무한도전>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버라이어티 <대단한 도전>에서 ‘무달’이라는 별명과 이미지로 캐릭터를 구축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집단 리얼버라이어티에 캐릭터를 넣은 것도 최초였고,힘든 현실을 극복하고 꽁트 코미디에서 토크 코미디의 시대로 바꿔 놓은 주인공인 이경규는 지금보다 10년만 더 젊었더라도 요즘 한참 유행하는 야외에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도 얼마든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을 것이다.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이경규는 사투리가 심해 토크 보다는 중국인 분장을 하여 슬랩스틱 코미디를 했지만 80년대 중반까지 꽁트 코미디가 강세를 보였던 시절이라 주목을 받지 못했다.하지만 MBC를 대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인기를 얻어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선배 코미디언 주병진과 함께 토크 코미디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토크 코미디를 자신만의 천부적이고 천재적인 코미디 감각과 입담으로 극복하여 코미디의 흐름을 바꿔 놓은 것이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코미디 계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존재인 이경규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높은 시청율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이 그에게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현역으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이경규는 전성기 시절을 지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상업성이 소모 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이후 일본에 유학을 가서 쉬면서 기타노 다케시를 롤모델로 삼을 정도로 이경규에게 변신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자신이 편하기 위하여 택한 변신이 아니라 새롭고 진보된 코미디의 개발과  인기가 절정에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후에 서서히 진행될 상업성의 소모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이었을 것이다.만약 이경규가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방송에서 퇴출당해야 했을지도 모른다.기타노 다케시를 롤모델로 하여 새롭게 변신한 이경규는 <건강보감>, <대단한 도전>, <느낌표>, <전파견문록>, <야!한밤에> 등을 성공시켰다.

국민MC 시절부터 발끈한 성격으로 개그를 하여 호통 개그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를 비슷하게 따라한 경우가 많았는데 박명수가 가장 성공적으로 발전시켰다.최근 이경규는 한동안 독설과 호통개그를 유행시키며 독불장군 식으로 후배 개그맨들을 이끌며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했던 1인자 이경규의 모습에서 한결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이윤석과 김국진 등에게 굴욕을 당하기도 하면서 전체 분위기의 완급을 조절하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변신된 모습을 <남자의 자격> 등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당당한 눈웃음의 비결 ♡

30년을 롱런한 사람으로 그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방송 출연한 것만 해도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이경규는 지금의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만 해도 코미디 역사에 많은 발자취와 중요한 의미를 남길 수 있다.

강호동을 연예계에 입성시키고 정형돈을 자신이 진행하던 <대단한 도전>, <상상원정대>등에 출연시키며 '예능인'으로서의 성장을 도왔고 유세윤을 <불량아빠클럽>을 통해 MC로 발탁하여 버라이어티에서 활약을 하도록 도움을 준 이경규는 MBC에서 처음으로 <동고동락>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유재석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리얼 버라이어티 시대의 대표자인 강호동과 유재석은 <이경규가 간다>를 한참 촬영하던 시절이 이경규에게 최고의 시절이었던 것처럼 현재 인기 최정상에 있다.꽁트 코미디 시대에서 토크 코미디 시대로 흐름을 바꾸고 이를 버라이어티로 진화시키면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한 이경규 같은 코미디계의 상징적인 존재가 없었더라면 현시대를 대표하는 <무한도전>, <1박2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는 없었을 것이다.세월의 흐름을 거부하고 아직도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주어지면 <몰래카메라>처럼  최정상 자리에 언제라도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거 같은 이경규는 유재석 및 후배 코미디언들의 귀감이자 롤모델이 되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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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0만원을 들고 자연휴양림으로 향한 이수근, 김C, 강호동팀과 은지원, MC몽, 이승기팀은 MBC <만원의 행복>을 본떠서 잠자리를 걸고 1박2일표 <10만원 행복>의 한판 승부를 벌였다.게임에 승리한 팀이 마지막 순간에 잔액을 교환하거나 그냥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 결과에 의하여 최고의 캠핑족과 최악의 캠핑족으로 나뉜다.

강호동팀은 돈을 최대한 안 쓰고 잔액을 바꾸기 않는 '안쓰고 안먹기 정공법’의 전략을 선택한 반면 강호동의 '돈을 다 써버린 것처럼 보이게 하는 위장술'을 미리 포착한 이승기팀은 잔액을 마이너스로 남기고  교환하여 상대팀에 넘기려는 작전을 세우고 횡성에서 한우를 배부르게 먹었다.  

뚜껑치기 게임에서 김C,은지원,이수근의 뚜껑은 차례로 아웃되어 일찍 탈락이 결정되었고, MC몽은 적당한 위치에 뚜껑을 쳐서 유일하게 아웃이 되지 않아 승리하는 듯 했지만 이승기가 친 뚜껑이 같은 편인 MC몽의 뚜껑을 밀어내어 이승기 뚜껑만 남았다.마지막 강호동이 뚜껑을 쳤는데 아웃되어 이승기팀이 승리를 하여 원래 계획한 대로 잔액을 교환한 이승기팀의 ‘마이너스’ 지갑에 강호동팀은 호되게 당했다.

편안한 잠자리 얻고 한우를 배부르게 먹은 이승기팀은 돈을 최대한 쓰지 않은 강호동팀의 돈까지 차지했다.이승기팀과 반대로 마이너스 지갑으로 오히려 빚만 지게 된 강호동팀은 3만원 정도의 빚에 대해 언쟁을 벌이다가 깔끔하게 MC몽이 돈을 갚아주고 문제를 해결했다.빚을 갚아주고 나니 이승기팀도 남은 돈이 별로 없다.   달팽이크림 무료샘플 증정!! 확실한 여드름흉터제거!!

지난주 방송에서 벌칙 선택 판을 돌리다가 '자기 지갑 1회 사용권'을 획득한 강호동은 이를 사용하기로 결정한다.강호동에게 지갑이 없었기 때문에 횡계 톨게이트에서 자신의 매니저에서 지갑을 받은 이수근은 강호동 지갑으로 위장한다.강호동팀은 이 돈으로 톨게이트 비용도 내고 다함께 막국수도 사먹었다.

강원도 홍천에 도착하여 국립 삼봉 자연휴양림 계곡에서 3대 3 눈치게임에 진 이승기팀이 계곡물에 입수했다.이어 벌어진 승자에게 간식을 주는 냉수오래버티기 게임에서 김C,은지원,이승기,이수근 순으로 탈락되고 최종 MC몽과 강호동이 경합을 벌렸다.너무 지나치게 승부욕을 앞세우다 MC몽과 강호동은 다리가 저리고 마비가 되는 상황까지 버티다가 제작진과 멤버들이 물 밖으로 나오라고 하여 MC몽이 다리를 절며 먼저 일어나서 물 밖으로 나왔고,강호동은 계속 버티다가 끌여 나왔다.

<1박2일>에서 복불복처럼 빠질 수 없는 게 있는데 바로 물 입수다.여름철이 아니어도 물이 있는 곳에 가면 꼭 입수를 했다.그동안 수많은 입수 장면을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박찬호와 함께 했던 <1박2일 공주편>에서는 겨울에 얼어 있는 물에 입수를 했고, 봄이었던 <1박2일 가자 친구야>편에서는 강원도 정선 덕산기 계곡물에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서 여름처럼 물놀이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날짜 피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뿐만 아니라 <1박2일 거제도편>의 올림픽을 했던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줄다리기를 한 후 바다 물에 시원하게 들어가기도 했다.

<1박2일 강원도 홍천편>의 냉수오래버티기 게임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오랫동안 물속에 입수해 있어서 냉기로 입술이 파래지고 떨던 강호동과 MC몽의 모습에서 리얼리티가 넘쳐났다.

강호동팀은 뚜껑치기 게임에서 지고 마이너스 지갑을 받아 완전하게 패배한 것으로 보였지만, ‘자기 지갑 1회 사용권’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완전하게 전환하여 오히려 막국수를 사먹는 여유를 보이면서 승자팀과의 차별성을 최대한 줄였으며 전혀 패자팀 처럼 보이지 않았다.      

또한 3대 3 눈치게임에서 진 이승기팀 전원이 차례대로 벌칙으로 계곡물에 입수를 했는데 더운 날씨에 오히려 시원하게 보였고 물에 들어가지 않은 팀이 더워 보여 패자팀 같았다.이후 냉수오래버티기 게임을 시작하여 결국 승자인 강호동팀도 계곡물에 입수를 함으로서 승자와 패자의 구분이 모호했다.

이날 펼쳐진 복불복은 승과 패는 확실하게 구분되었지만 승자와 패자가 누릴 수 있는 것이 크게 차이가 없어 그동안 복불복 게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다.승패에 집착하지 않고 게임의 재미에 더 빠질 수 있어서 좋고, 승자와 패자의 구분이 모호해지거나 차별성이 감소 하면서 복불복의 딜레마에서도 자연스럽게 빠져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표현하면 진화된 복불복이었다고 해야 할 거 같다.     (복불복 딜레마

과거 복불복에서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갈라져서 패자는 밥을 못 먹게 되어서 안 좋게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이 많았다.하지만 이번에는 패자들도 막국수를 먹으면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자들도 패자들 처럼 물속에 입수를 했다.승자와 패자가 약간의 차별성만 있거나 없어지게 되었고 규칙을 최대한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패자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된것이다.

다음주 2편에서 승자와 패자의 잠자리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매우 궁금해진다. 

어디로 훌쩍 떠나고 싶은 여름이 왔다.이렇게 무더운 날에 잠시 세상의 힘든 짐을 모두 내려놓고 국립 삼봉 자연휴양림 같은 계곡에 놀러 가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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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1박2일>팀은 비상소집을 했다.비상소집은 백두산 특집, 친구 특집, 시청자 특집 때도 했다.문서 출력 후 팩스보내기 미션을 하여 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대비하기 위해 <1박2일> 멤버들은 완전 겨울용 파커와 시원한 모시옷을 선택하여 입어야 했다.미션에 성공한 <1박2일>팀은 모시 유니폼을 지급 받아 입었다.

에어컨도 창문도 작동하지 않는 혹서기 전용카의 등장에 더욱 긴장한 <1박2일>멤버들은 달리는 사우나 차를 피하기 위해 멀리 뛰기로 작은 원 안에 모두가 들어가서 5초를 버텨야 하는데, 강호동이 마지막으로 점프를 하여 원안으로 들어갔지만 실패했다.

국내에서 여름 기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함안으로 ‘제1회 혹서기 대비’ 캠프를 떠났다.에어콘이 가동되지 않은 사우나 차인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함안으로 가던 중 더위를 이기기 위하여 수돗물로 이수근은 등목을 했고,<1박2일> 멤버들은 인근 은행에 들어가서 에어콘 바람을 잠시 쇠고 나오기도 했다.

중간 휴게소에서 '묵찌빠' 게임의 달인인 카메라 감독이 어이없는 실수를 연속으로 하여 게임에서 승리한 <1박2일>팀은 시원한 승합차와 간식까지 제공받았고, 담당 PD는 게임에 진 벌칙으로 겨울용 파커를 입었다.

경남 함안에 도착한 <1박2일>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아 보였지만, 반대로 겨울 파커를 입은 나영석 담당 PD는 녹초가 돼 피곤하거나 아파 보였다.결국 예상 밖에 나영석 담당 PD 혼자 혹서기 대비 캠프에서 고생을 한 것이 되었다.<1박2일> 멤버들은 함안 명품 수박을 먹으면서도 즐거운 표정이었다.

야외 촬영을 하다 보면 겨울에는 추워서 힘들고 여름에는 더워서 지친다.<1박2일> 멤버들은 겨울에는 추워서 떠는 모습으로 리얼함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더워서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 날씨인데 에어컨도 없는 차로 이동하기가 무척 힘들어 보였다.이수근이 등목을 하고 <1박2일>멤버들이 더위에 땀을 흘리는 장면은 정말 더워 보여서 리얼함이 생생했다.

또한 묵지빠 달인과의 ‘묵찌빠’ 게임에서 승리를 하여 받은 충무김밥 등을 <1박2일> 멤버 모두가 나눠 먹으면서 정겨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상소집을 하면서 강호동과 <1박2일> 멤버들은 방송국의 컴퓨터로 시청자 게시판 올라온 강호동 팬의 응원 글을 읽고 매우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런 모습을 보니 필자도 더 좋은 내용으로 힘이 되는 글을 많이 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 날이 하지(夏至)로 바로 오늘 이다.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농촌에서는 모내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이렇게 태양의 햇살이 뜨거울 때는 태양을 피하는 게 상책이다.태양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지만 여름철 자외선은 유해한 측면이 많기 때문이다.태양을 피하기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하지만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한 거 같다.간디는 ‘추위를 피하거나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은 차츰 춥고 더운 것에 대한 저항을 잃게 되고, 그만큼 약한 사람이 된다.’고 했다.

더위를 이기기 위하여 함안이나 가까운  곳을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함안]1박 2일 여행 코스

칠서IC→무산사.주세봉영정→관심정→장춘사→무기연당.주씨고가→칠원면(숙박)→입곡군립공원 →고려동유적지→이수정→대산리석불→함안향교→함안박물관→도항.말산리 고분군→함안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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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무릎팍 도사>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무릎팍 도사>는 상업적 방송의 한계를 지니고 있어 재미와 오락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게 존재하고, 연예인들의 경우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거나 새 영화와 드라마가 시작되는 시기에 출연하여 홍보성이 있다는 의혹까지 종종 받기 때문이다.

<무릎팍 도사>는 엄연하게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런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가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으로 소통해주기를 원한다.이율배반적이기는 하지만 가끔씩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여 그동안의 오해가 풀려서 호감으로 변하거나 감동을 주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1박2일>,<무한도전>이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1박2일 집으로>편처럼 감동까지 주기를 항상 바라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시청자들의 바람 때문에 오히려 <무릎팍 도사>은 안철수,김중만,신지애,허구연 같은 비 연예인이 더 적합할거 같다.<무릎팍 도사 안철수>편은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조성모편 보다 시청율이 높다고 하니 <무릎팍 도사> 제작진에서 반드시 참고로 해야 할 거 같다.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은 4월 29일에 녹화가 되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부모들에게 교훈적인 내용이 되도록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6월 중순에 방송이 되었다.뭔가 방송국에 사정이 있었던 거 같다.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은 크게 3가지 부분의 주요 이야기로 이루어 졌다.의사를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컴퓨터 전문주치의 길에 들어선 과정, 벤처기업 CEO를 그만두고 미국 유학을 간 것, 그 후 교수로 변신해서 사회에 기업의 정신을 불어 넣기 위해 노력하는 삶의 이야기다.

1962년 부산 출생인 안철수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기초의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학위와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석사 논문은 <동방결절내에서의 흥분 전도에 미치는 Adrenaline, Acetylcholine, Ca++ 및 K+의 영향(1987)> 이고, 박사 논문은 <토끼 단일 심방근세포에서 Bay K 8644와 Acetylcholine에 의한 Ca2+ 전류의 조절기전(1991)> 이다.

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절 자신의 컴퓨터가 플로피 디스켓에 의하여 감염된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어 백신을 개발하여 PC통신망에 올린 이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와 의예과 학장까지 지냈으나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1995년 백신을 만드는 안철수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하여 컴퓨터 전문주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그 당시 그가 개발한 V3는 한국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반드시 필수적인 존재였기 때문이다.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하루 4~5시간의 수면 밖에 못 취하면서 '백신2'(V2)와 '백신2+'(V2+)를 개발했고,박사과정을 마치고 해군 군의관으로 입대 전까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작업을 하다 백신3(V3) 최초버전을 만들어냈지만 일에 집중하다보니 아내에게 군대 간다는 말도 못하고 집을 나왔다고 한다.

연구소 설립 후 그는 곧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M.S.E.(공학석사)를 받았다.미국 유학과 경영을 동시에 해야 했고 IMF 때 과로와 간염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다.1997년 실리콘밸리에 머물며 미국에서 유학 하던 중 현재의 경쟁회사인 네트워크어소시에츠(당시 맥아피사)로부터 최소 1,000만 달러에 인수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한국에 백신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다.편안한 삶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돈 보다 가치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자신이 안철수연구소를 팔면 갑부가 되지만 국민들은 앞으로 더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백신프로그램을 외국기업에 사야하는 손해를 거부 한 것이다.

회사 설립 10주년이 되는 2005년 그는 CEO 자리에서 물러 난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경영자 MBA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8년 4월 30일 귀국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와 안랩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 활동 할 예정이다.

베스트 작가이기도 한 안철수 교수는 저서로는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1995)>,〈바이러스 예방과 치료(1997)>,〈영혼이 있는 승부(2001)>,〈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2004)> 등이 있다.

1988년 세계적인 기업 맥아피보다 앞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를 개발했고,설립 이래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여 99년 보안 업계 최초로 1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려 이후 국내 보안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교수는 영혼을 불어 넣는 정신으로 한국 국민에게 성공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로 기여를 많이 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를 시청자들이 존경하며 보석 같은 분이라는 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거 같다.

사실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은 다른 출연자와 이야기 구성이 비슷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평과 감동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치열했던 그의 삶에서 우려 나오는 진실 때문인 거 같다.한국에 이런 분들이 더 많아져서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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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은 경남 거제도에서 촬영된 <1박2일 거제도편>2회는 베이스캠프가 있는 지심도에서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미니 탁구 시합을 벌였다.

강호동-김C-이승기팀과 이수근-은지원-MC몽팀의 미니탁구 시합에서 이수근팀이 보통 탁구대 보다 훨씬 작은 미니 탁구대에 비교적 잘 적응하여 승리를 거두었다.이수근팀은 거제도산 볼락과 해산물로 맛있게 식사를 했다.

탁구 시합에서 진 강호동팀은 부두로 나가서 낚시를 하여 고기를 잡으면 라면을 끓여준다는데 위안을 삼고 배고픈 허기를 참으며 밤낚시를 했다.김C는 가장 먼저 장어를 잡았는데 너무 빨리 쉽게 잡아서 그런지 스스로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었고,강호동은 여러 번 도전 끝에 힘겹게 거제의 명물인 볼락을 잡는데 성공하여 잡지인 월간 <낚시> 표지의 포즈까지 취하는 등 온갖 액션을 선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강호동이 잡은 볼락은 금붕어 크기 밖에 안 되어 강호동의 오버 액션과 대조를 이루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의 매니저는 볼락을 5마리나 잡았는데 이승기는 시간이 많이 경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승부사 기질이 발동하여 잠자리 복불복에도 참가하지 않은 채 낚시에 열중했다.

이승기가 낚시 때문에 열외 된 상태에서 5명의 <1박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했다.거제도에서도 제배가 된다는 파인애플과 메론 속에 쥬스와 까나리, 멸치 액젓을 넣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게임이다.이 게임에서 김C와 은지원 그리고 낚시를 한다고 늦게 합류한 이승기가 액젓을 선택하여 야외취침이 확정되었다.

또한 이날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 하는 중 순서 정하는 권력을 손에 넣은 강호동이 ‘강호동을 웃겨라~!’를 선보였다.MC몽은 얼굴과 머리에 접착력이 좋은 녹색 테이프를 감아 1등을 했다.이수근은 <1박 2일> 여성 '수자'의 모습을 흉내내었다.은지원은 운동화를 보고 '신봤다'라고 외치는 개그를 했고,김C는 고무 통에 들어가 꽉 끼면서 통아저씨를 흉내 냈다.

아침 기상 미션은 지심도의 산책로와 그 끝에 있는 <1박2일> 깃발을 먼저 차지하는 게임이다.강호동은 가장 먼저 스스로 일어나서 <1박2일> 멤버들의 신발을 숨기고,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출발하여 김C,이승기와 함께 목적지에 빨리 도착했지만 아름다운 절경을 보면서 한 눈을 팔고 있는 사이에 뒤늦게 슬리퍼를 신고 늦게 온 MC몽이 가장 먼저 깃발을 차지한다.

서로 깃발을 빼고 빼앗기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배가 아파서 미션 도중 화장실에 들러서 용변을 봤던 이수근 마저 강호동이 다른 멤버로부터 기습적으로 빼앗은 깃발을 마지막 순간에 다시 빼앗는 반전이 일어난다.결국 가장 먼저 깃발을 차지한 사람과 현재 깃발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미션 수행을 평가한 결과 최종적으로 강호동만 실패한 것으로 결정한다.강호동만 아침밥을 못 먹게 된 것이다.

마지막에 배를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보면서 해금강에 도착했을 때 아름다운 절경에 넋을 잃은 <1박2일> 멤버들은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없었다.

지난주에 1박2일 멤버들이 올림픽 게임에서 진 사람도 밥을 먹는 장면을 보고 복불복 논란이 있었다.사실 <1박2일 거제도 1편>에서 올림픽은 복불복이 아니었다.금메달을 딴 사람 1명에게만 상금을 지급하여 방식도 복불복과 완전 달랐다.

  복불복 논란 보기 - 클릭하시면 1박 2일 복불복 논란에 대해서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1박2일 거제도 2편>에서는 저녁,아침 식사 복불복과 취침 복불복을 예전처럼 그대로 했다.다만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 고기를 못 잡은 이승기 혼자 계속 열외된 점과 아침 식사 복불복에서 강호동 혼자 먹지 못한 점은 기존의 복불복과 약간은 달라진 거 같다.

지난주에 복불복 딜레마까지 논란이 되었던 <1박2일>이 <1박2일 거제도 2편>에서 달라지거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기는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1편과 2편은 비슷한 날에 계속 연속으로 촬영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1박2일 거제도 2편>에서는 KBS <해피투게더>의 '박명수를 웃겨라'와 거의 비슷한 ‘강호동을 웃겨라’를 선보이며 새로운 웃음 코드를 시도하여 신선했다.특히 ‘강호동을 웃겨라’에서 1등을 한 MC몽은 청 테이프를 때는 순간 아픔을 호소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저녁식사 복불복에서도 음식 맛을 보지 못하자 울먹이면서 웃기는 장면을 똑같이 보여줘서 '바보' 설정을 버리고 새로운 개그 코드를 개발한 게 아닌가 추측이 될 정도였다.

마지막 장면에서 배를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는 순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불복 등 모든 갈등과 고민을 잠시 잊게 해주는 청량감을 주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람은 젊어진다고 한다.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과 거제도를 여행해보는걸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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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조성모> 편이 방송이 되었는데 병역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여 조성모편이 홍보성이 짙었다거나 무릎팍도사에 출연할 자격이 없다고 하는 건 잘못되거나 너무 심한 표현인거 같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연예인 중에서 가장 건강하게 보였던 조성모가 공익 요원으로 병역을 끝마친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해명이나 이야기를 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성모가 병역문제에 대해서 하나도 언급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는 것도 이해한다.조성모는 정상적으로 공익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끝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혹을 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수많은 안티가 존재하니까 말이다.조성모가 이런 오해를 풀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바라는 건 타당하다.

최근 3개월 동안 방송되었던 <무릎팍 도사>에 비하여 조성모편은 홍보성이 비교적 없는 방송인거 같다.물론 7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복귀하는 시점에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기 때문에 홍보하러 나온 것으로 조성모는 쉽게 의심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에 비하여 현란한 수식어구도 거의 없었고 그의 노래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도 거의 없었다.

    <최근의 3개월 동안의 무릎팍 도사 - 직접 읽어 보시고 조성모편과 비교해 보세요>

  1. 09:47:40 무릎팍도사,달라진 음악으로 관심받고 싶은 조성모
  2. 2009/05/21 무릎팍도사 허구연 야구 인생의 3가지 이야기 (4)
  3. 2009/05/16 허구연 1박2일 발언을 정확하게 이해하십니까? (55)
  4. 2009/05/07 믿음이 가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이준기 <무릎팍도사2편>
  5. 2009/04/30 <왕의남자>로 배우의 꿈을 이룬 이준기 무릎팍도사 (2)
  6. 2009/04/16 김래원의 5가지 비밀은? 무릎팍 도사 김래원 (4)
  7. 2009/04/09 인간미가 묻어나는 포커페이스 신지애 무릎팍도사 (2)
  8. 2009/04/02 완벽한 가창력 진정한 가수 이선희 (6)
  9. 2009/03/27 장서희 막장드라마 책임론은 편협하다
  10. 2009/03/26 <무릎팍 도사 장서희 편> 귀여운 깍장이 장서희 (3)
  11. 2009/03/19 무릎팍 도사 문성근의 인생,부친,에피소드 이야기 (8)
  12. 2009/03/12 백지영 노래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1)

조성모는 가수가 되기까지 힘든 과정, 어려웠던 집안 사정, 거만하다는 오해 등을 풀어주면서 다른 출연자들과 비슷한 이야기로 <무릎팍 도사>를 채워나갔다.

최근에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던 이준기,허구연,김래원,신지애,이선희,장서희,문성근 등과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를 게 없다.

어쩌면 조성모는 <무릎팍도사> 녹화를 하면서 병역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편집하는 과정에서 삭제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만약 조성모가 실제 병역문제에 대해서 녹화하는 중에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단순하게 이 문제를 회피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왜냐하면 <무릎팍도사>는 조성모 마음대로 편집하여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성모의 <무릎팍도사> 출연 자격 여부를 논하는 거 자체가 경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런식으로 조성모편이 홍보성이 짙어서 <무릎팍도사>에 출연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최근에 출연한 모든 출연자가 똑같이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병역문제와 <무릎팍도사>의 홍보성은 전혀 별개의 문제다.<무릎팍도사>는 최근에 계속하여 거의 비슷한 구성과 이야기로 방송이 되었다.병역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이유로 조성모만 홍보성이 짙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조성모는 자신에 대한 관심이 오직 다이어트뿐이라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조성모는 자신이 외모와 패션만 변하게 아니라 음악도 변했는데 외모에만 관심을 집중하기 때문에 달라진 음악 이야기도 하고 싶은 심리가 그의 마음속에 내제되어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없어서 가수 조성모를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불만스러운 방송이 될 수 있었다.

다른 출연자들은 히트 쳤던 노래와 드라마,영화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조성모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부족했다.

이런 <무릎팍도사 조성모>편에 홍보성이 짙다는 주장은 이해가 안 되는 수준을 넘어서 안티로 의심이 될 정도다.조성모가 뭘 하던지 밉게 보이고 싫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필자는 분명하게 밝히지만 조성모의 팬은 아니다.다만 최근 몇개월동안 <무릎팍도사>를 정말 세심하게 시청을 해본 결과를 객관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조성모가 어떤 블로그의 글에 대해서 중지 요청을 하고 법적인 절차를 준비했다는 점은 필자 역시 블로그로서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블로그들 모두가 합심을 하여 슬기롭게 대처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그렇다고 하여 우리와 똑같은 인격체를 가진 한 연예인에 대해서 불합리한 기준으로 집단적으로 공격이나 린치를 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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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남 나주>2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나주 곰탕을 먹기 위한 복불복 게임이 계속 진행 되었다.'표현의 신' 몽의 활약으로 나주 곰탕 한 그릇만 확보했을 뿐 1박2일 멤버들의 식욕을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1박2일 맴버들의 불타는 식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인간 제로 게임과 단체 제기차기 복불복을 하지만 전부 실패로 끝났다.

1박2일팀은 잠깐 휴식 시간에 ‘첫번째, 1박2일은 정말 밥을 주지 않나요?’,‘두 번째, 1박2일은 정말 밖에서 자나요?’,‘세 번째, 1박2일의 수근과 몽은 정말 무식한가요?’ 라는 3가지의 1박2일 미스터리에 대하여 1박2일 멤버들 끼리 토론을 한다.

1박2일에 빠질 수 없는 취침 자리를 놓고 한판 게임을 하는 복불복 게임에 1박2일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왜 같이 고생하는데 우리만 밖에서 자는 거야??’라는 불만을 제기하면서 1박2일 멤버들이 80여명의 스텝들과 야외취침 복불복 게임을 한다.

연출, 카메라, 조명, 음향, 매니저 등 제작진에서 선발된 6인의 스탭들과 1박2일 6명의 멤버들이 탁구, 배드민턴, 족구 순으로 게임을 했다.평소에 아저씨처럼 보였던 작가 등 스텝들이 귀여운 티를 입고 등장하니 한결 젊어 보였다.

첫 번째 탁구 경기에서는 시종 일관 신중한 플레이를 했던 강호동이 제작진 선수의 실책을 유도 하는데 성공하여 예상외로 쉽게 승리를 했다.하지만 탁구 실력은 제작진을 대표하여 나온 작가가 월등하게 뛰어 난거 같았다.

두 번째는 배드민턴 경기를 했는데 MC몽이 기습 강 스매싱으로 1박2일 팀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넷터치를 범하여 상대에게 오히려 점수를 내주고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MC몽의 넷터치 이후 폐색이 짙었던 제작진팀은 MC몽의 계속 되는 실책을 유도하고 공격에 성공하여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세 번째 경기는 족구 시합이였다.족구 시합에서는 현저한 실력 차이를 보이면서 여유 있게 제작진 팀이 1박2일 팀을 눌렀다.

야외취침이 결정된 1박2일 팀은 세계 각국의 팬들이 보내 온 선물과 편지를 제작진으로부터 받아 하나하나 펼쳐 보이며 감동을 받았다.1박2일 팀은 영어로 쓰인 팬레터와 사진, 선물을 보내어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능청을 떤다.

<1박2일 전남 나주> 1회에서 미션을 실패했기 때문에 벌칙으로 벌교에 가서 꼬막 2000개 캐기의 도전을 했다.

대충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상당히 열심히 진지하게 꼬막 캐기에 열중한 1박2일 팀은 강호동이 탈진하는 장면까지 나와 걱정이 되었다.하지만 모든 멤버들이 다 열심히 꼬막을 한 바구니 가득 캐내는데 성공했다.

이날 캐낸 꼬막은 4000개 이상이나 되는 것으로 추산이 되었다.탈진한 강호동은 꼬막이 그냥 캐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얻은 수확이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꼬막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1회에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여행정보와 여행지의 풍경을 화면에 자연스럽게 게임 등을 통하여 보여주고,2회에서는 주로 복불복 게임 위주로 진행이 되는 <1박2일>의 구성을 그대로 답습한 <1박2일 전남 나주>2회 였다.

<1박2일>은 그동안 주로 복불복 게임은 주로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 식사를 걸고 하거나 야외취침과 실내 취침을 걸고 했다.

그동안의 방송처럼 <1박2일 전남 나주>2회도 대부분의 구성이 복불복이 차지했다.항상 그렇지만 좀 아쉬움이 남는다.하지만 이번에는 80여명의 스텝들이 모두 참여하여 복불복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신선함과 실험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벌교에 가서 꼬막을 캐는 장면을 보여주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다.벌교 갯벌은 필자도 고등학생 때 놀러 가서 실제 들어가 본적이 있다.쉽게 움직이기도 힘든 갯벌에서 꼬막을 4000개 이상 캤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무엇보다도 해외의 사람들도 <1박2일>을 시청하며 방송 중에서 자연스럽게 보았던 여행지를 그대로 따라서 한국을 방문한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1박2일>을 시청하여 외국인이 팬래터도 보내고 방송되었던 여행지에 방문하러 한국에 여행 온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1박2일>이 단순하게 재미만 줄 뿐 아니라 한국을 세계에 알린다는 사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졌다.

이런 사실을 더 많이 느끼면 느낄 수 록 <1박2일>은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확신하고,감동과 재미를 주는 한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은 역시 <1박2일>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준 <1박2일 전남 나주>2회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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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결방 결정 잘한 선택이다

문화/TV드라마 | 2009/05/24 16:56 | Posted by 부사니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하여 MBC의 <무한도전>,SBS의 <패밀리가 떴다>는 매우 일찍 미리 결방을 결정했다.이 사실은 이미 언론사들을 통하여 보도가 되어 시청자들이 다 알고 있는 정도까지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일인 23일에 KBS는 <천하무적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을 예정대로 방송했다.원래 KBS는 타 방송과는 달리 채널이 2개이기 때문에 KBS1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관련 특집 방송을 하고 KBS2는 예능 프로그램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방송하려고 했다.

이런 의도를 알 수 있는 게 <천하무적 토요일>의 정상적인 방송이었다.<천하무적 토요일>이 정상적으로 방송을 한 것에 대해서 너무한 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고 시청자들의 권리를 지켜 주어서 고맙다는 의견도 많았다.

KBS가 <천하무적 토요일>을 방송했다고 하여 결례를 하거나 매너 없는 행위를 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그렇다고 필자는 KBS 편을 들고 있는 게 아니다(제발 이런 차원에서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그리고 다음 뷰에도 어느 한쪽 편의 시각에서 쓴 글 뿐 아니라 다양한 시각의 글이 포스팅 되고 베스트에 올라갔으면 한다)

그러니까 만약 MBC,SBS가 채널이 2개 였다면 과연 2개 채널 모두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상식적으로 상상을 해보면 어느 방송국이던지 채널이 2개라면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2개의 채널 중 한 채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특집 방송을 편성하고,한 채널에서는 정상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하더라도 그 방송사는 고인을 추모하지 않거나 결례를 범하거나 하는 등의 매너 없는 행위를 한 것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방송국 전체를 비판을 할 수 없겠지만 정상적으로 방송을 한 특정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질타를 하고 비판을 할 수 있을 것이다.같은 시간대에 타 방송국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는데 혼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용납하지 못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존재할 것이다.

KBS는 원래 <1박2일>이 있는 <해피선데이>도 정상적으로 방송을 하려고 했다.하지만 불과 몇 시간 전에 갑자기 결방으로 변경하여 <다큐멘터리 3일>과 특선영화 <스카우트>로 편성을 교체했다.<해피선데이> 뿐 아니라 <개그 콘서트>를 <스펀지 2.0> 재방송으로 대체 했다.

KBS가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전직 대통령의 서거로 온 국민과 나라가 침통한 상황에서 예능 프로그램 방송이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KBS는 채널이 2개라서 <해피선데이>,<개그콘서트>는 갑자기 편성 교체를 결정했지만 뒤늦게 라도 국민의 정서와 분위기를 감안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하늘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슬퍼하는지 때 마침 필자가 사는 지역에는 비까지 구슬피 내리고 있다.

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나 특별한 친분 또는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만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마음에 많이 와 닿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늘 마시는 소주는 왠지 쓴맛이 더 한것 같다.맛있는 안주를 아무리 먹어도 오늘은 소주가 쓰기만 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생각도 다양하다.다음 뷰의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특정한 시각에서 쓴 글과는 다른 다양한 시각이 세상에는 많이 존재한다.

시각은 다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침통한 마음은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한 국가를 대표하던 전직 대표자가 스스로 투신하여 서거 했다는 점은 이념과 사상을 뛰어넘어 한 국가의 비극이기 때문이다.

전직 대통령 모두가 임기 이후에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되는 비극이 반복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필자는 충격적인 투신으로 몸소 희생을 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넋을 기리며 다음 세대에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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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 허구연>편이 방송이 되자 다음뷰 블로그에서도 무릎팍도사 포스팅 글이 많이 보였다.원래 <무릎팍도사>는 시청율도 높고 인기가 좋아서 다음뷰 블로그에서는 선호도가 매우 높은 글감이었다.항상 <무릎팍 도사>가 끝나면 그 다음날 많은 글들이 연예 카테고리 전체를 도배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무릎팍도사 허구연>편을 보고 쓴 블로거들의 글 중 유난히 <1박2일>과 연관하여 포스팅 한 글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글에 올라와 있었다.하지만 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문화/연예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하루 종일 올라와 있었던 어떤 블로그의 글은 100개 넘는 댓글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었다.이렇게 네티즌에게 욕을 먹는 글은 다 이유가 있다.네티즌들이 아무 이유 없이 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그것도 일부에게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수많은 댓글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며 비난을 한다는 점은 분명하게 그 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무릎팍도사>의 시작부분에 강호동이 ‘1박2일 때문에 뿔이 나서 온것이냐’는 질문에 ‘1박2일은 뿔이 난 것도 아니다’며 ‘야구 해설을 한지 30년 가까이 되는데도 한국 야구가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아서 뿔이 난 것’이라면서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무릎팍 도사>를 찾았다고 했다.허구연 해설위원은 우리의 경제 수준에 비하여 30년 동안 거의 변함이 없는 한국 야구의 환경,시설,대우 때문에 뿔이 나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것이었다.

<무릎팍도사>를 제대로 시청을 하지 않고 글을 포스팅 하거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 자기 마음대로 포스팅 하는 블로그들 때문에 연예 블로그 전체가 욕먹을 수 있어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무릎팍 도사 허구연>1회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뿔이 났다는 표현은 <무릎팍 도사>에서 분명하게 화가 났다는 의미라고 설명을 해주었다.설마 진짜 머리에 뿔이 났다고 생각하는 블로그들이 있을까?워낙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글을 쓰는 블로그들이 있어서 노파심에서 써 본것이다.허구연 해설위원의 발언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포스팅 한 글은 마치 진짜 머리에 뿔이 났다는 표현과 동일하게 보이기에 제발 제대로 방송을 시청하고 글을 포스팅 하라는 의미에서 비유를 해본 것이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한 다음 허구연 해설위원의 프로필이 소개되었고 베이징 올림픽 때 일본에 비하여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야구를 했던 한국 대표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이날 허구연 해설 위원은 정말 한국 야구에 대해서 할 말이 많으신 것처럼 구구절절 한국 야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무릎팍 도사>가 항상 그렇듯이 예능프로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한 이야기만 하면 재미가 없어 잠시 동안 허구연 해설위원과 <무릎팍도사> 출연진들은 농담을 건네며 이만기,김구라 등을 언급하면서 개그모드에 몰입한다.그리고 개그모드가 끝날 무렵 ‘1박2일’을 보셨냐는 강호동의 질문을 시작으로 허구연 해설위원의 ‘1박2일’에 관한 이야기가 잠시 동안 시작된다.물론 ‘1박2일’의 화제는 개그모드에 등장한 소재처럼 그냥 스쳐지나 가는 이야기로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그냥 스킵(skip)을 해도 무방한 것이었다.이날 허구연 해설위원의 <1박2일>에 관한 이야기는 서론 부분까지 치더라도 총 1분 15초에 불과 했다.1분 15초도 허구연 해설위원이 혼자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강호동이 이야기 한 부분도 있었다.<1박 2일>에 대한 본론의 이야기는 불과 수십 초에 불과한 것으로 2~3 마디 말 밖에 하지 않았다.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의 <무릎팍 도사>에서의 발언 전문

강호동: 그때(1박2일 사직야구장 방문 때) 물의의 일으킨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허구연: 잘 아셔야 할게 뭐냐면 MBC-ESPN에서 중계방송을 하면 그날의 방송 중계권은 MBC-ESPN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연간 엄청난 돈을 주고 계약을 했기 때문에 다른 방송이 들어와서 방송을 하게 되면 사전 양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이런 절차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강호동: 그렇습니다.아~

허구연: 그러니까 우리는 당황을 하는 겁니다.방송은 계획된 시간표대로 구성이 됩니다.클리닝타임이 되면 3분간의 공격,수비 교대 시간이 주어집니다.사전 광고는 3분에 맞추어서 다 팔립니다.그날 1박2일 공연은 10분을 하였습니다.끝날 기미도 안보이고 또 있으니까 앵콜 받고 막춤인지 춤을 막 추는데 PD가 와서 이거 뭐하는 거에요 하면서 우왕자왕 하기에 이건 문제가 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더 결정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그날 롯데가 야구를 졌잖아요?

강호동: 네. 역전 역전을 거듭하다가 ....

허구연: (‘길었던 클리닝 타임으로 흐름이 끊어졌다고 생각’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롯데 팬들은 롯데가 졌으니까 뿔이 난거죠.저 예능 프로하는 분들이 프로야구의 메커니즘을 모르니까 안내를 제대로 해줘야 하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시도 자체는 절대 잘못된 것은 아니죠.

강호동: 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죠...

허구연: 시도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굉장히 미안해했어요.

위의 글은 허구연 해설 위원의 <1박2일> 발언 전체를 그대로 인용해 본 것이다.허구연 해설위원이 중계권 때문에 밥그릇 싸움 또는 정치적 차원에서 <1박2일> 사건에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허구연 해설 위원은 자신이 야구 해설가로서 그 당시 현장에서 느꼈던 점을 잠깐 스쳐지나 가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다.MBC-ESPN 중계권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마디 뿐이었다.MBC-ESPN 중계권 이야기를 가장 먼저 꺼냈다고 하여 허구연 해설위원이 KBS <1박2일>팀과 밥그릇 싸움이나 하자는 의도 또는 정치적 차원에서 <1박2일> 사직 야구장 사건을 언급한 것이라 단정할 수 없으며 이날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목적이 <1박2일> 이야기 때문도 아니었다.또한 1분 정도 되는 <1박 2일> 사직 야구장 사건 언급 중에서 MBC-ESPN 중계권은 단지 첫마디 였다는 점만 빼면 그 비중도 작고 그냥 저런 점도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으면 되는 부분이다.이 한마디 발언을 가지고 중계권 밥그릇 싸움 또는 정치적으로 확대 해석을 한다던지 찬반 양론을 펼치는 블로거들의 글은 인기있는 주제를 이용하여 조회수나 느려 보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MBC-ESPN 중계권에 대한 이야기는 허구연 해설위원이 MBC 야구 해설위원이니까 당연히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허구연 해설 위원이 <1박2일>멤버나 스텝이 아닌데 <1박2일>의 입장을 이야기 한다면 더 이상한 거 아닌가?그리고 허구연씨는 야구 해설 위원이지 방송국 사장이나 임원이 아니다.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중계권 때문에 밥그릇 싸움을 할 이유가 있는가?

<무릎팍도사>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의 <1박2일> 관련 발언 1분 중에서 대부분은 야구 매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촬영만 열중하여 당시 현장에 있었던 롯데팬들이나 관중들 그리고 심지어는 야구 해설자였던 허구연 해설위원 자신을 비롯한 MBC-ESPN 스텝들 까지 당황스럽게 만든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필자는 롯데 팬으로 사직 야구장 뿐 아니라 임수혁 돕기 일일 호프 등 롯데팬 행사에도 자주 참석하여 롯데 선수들을 만나서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는다.야구 매니아로서 필자는 허구연 해설 위원의 지적이 정말 잘 이해가 된다.사직 야구장은 1루 쪽에 있는 관중들의 경우 야구 매커니즘까지 이해하면서 롯데를 응원하는 광팬들이 많다.전문가 수준 빰칠 정도로 야구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야구를 관람하는 롯데 광팬들은 응원도 아무 때나 함부로 하지 않는다.

롯데가 수비 할 때는 응원은 커녕 박수 소리 하나가 작게 들리는 것조차 용납을 하지 못하고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민감하다.사직 야구장에서 탄생한 1루 견제 함성 ‘마’도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고 롯데 응원가와 부산 갈매기도 아무 때나 부르지 않는다.또한 파도타기도 아무 때나 타는 게 아니다.롯데의 수비 때에는 쥐죽은 듯 조용하게 있다가 공격할 때 커다란 함성과 함께 응원을 하는 이유는 야구 매커니즘 때문이다.

이런 롯데 팬들에게 <1박2일>이 사직 야구장까지 찾아 와준 것은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나 고맙고 환영하지만,야구 매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점에 대하여 롯데 팬들이 유감의 뜻을 표시하면서 <1박2일>에 항의를 한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또한 이날 <1박2일> 때문에 당황했던 MBC-ESPN 스텝들도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방송 중계권의 밥그릇 싸움 등을 떠나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을 것이다.

<무릎팍 도사 허구연>편을 보고 포스팅한 블로그 글은 평소와는 달리 연예 전문 블로거가 아닌 일상 카테고리쪽이나 시사쪽의 블로거들의 글이 올라와 있어서 평소와는 약간 다른점이 있었다.또한 <무릎팍 도사 허구연>에서 보여줬던 중요한 부분은 다 생략을 하고 불과 1분도 안되는 허구연 해설위원의 <1박2일> 발언을 주제로 포스팅을 한 글들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눈에 띄었다.

이런 현상은 다음뷰에서 <1박2일>과 <롯데자이언츠>,<사직 야구장>은 항상 베스트에 올라와 있는 인기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블로그들이 의도적으로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아무리 인기를 노리고 글을 포스팅 하더라도 덮어 놓고 아무렇게나 판단하여 글을 쓰면 안된다.

만약 필자가 야구를 잘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허구연 해설위원의 발언이 조금은 다르게 보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야구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면서 사직 야구장 1루 쪽에서 열렬하게 응원을 하고,롯데가 야구에 져서 사직 야구장 근처에서 밤새도록 혼자 술 마시고 부산갈매기를 부르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녀 본 적이 있는 롯데 팬으로서 허구연 해설위원의 발언을 정확하게 이해한다.

‘더 결정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그날 롯데가 야구를 졌잖아요?’라는 허구연 해설위원의 발언이 어느 블로그가 정말로 엉터리로 써 놓은 것 처럼 롯데구단과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말이다.

또한 허구연 해설위원 자신도 사직야구장에서 <1박2일>이 야구매커니즘을 무시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황했던 점을 롯데팬이나 일반 관중들의 입장 뿐만 아니라 MBC-ESPN의 스텝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의 입장과 시각으로 접근하여 언급을 한 것이지 중계권을 가지고 밥그릇 싸움이나 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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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9일 첫 방송에서 11% 이상의 높은 시청율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던 <야심만만2>는 최근들어 최악의 시청율을 보이며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2009년에는 다시 방송에 복귀한 개그 황제 최앙락을 영입하여 <달려라 낭만버스>라는 코너를 신설했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다.

<야심만만2> 제작진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요절복통 유치장>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신설하여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다.

또한 유일하게 <야심만만2>의 홍일점이였던 여성 MC 임정은을 하차시키고 강호동,최양락,MC몽,윤종신 4명의 남성 MC 체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야심만만2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나?

<요절복통 유치장>은 동음이의로 ‘유머가 판치는 장’이라는 의미라고 한다.또한 유치장 세트처럼 꾸며서 유치장을 배경으로 하여 토크쇼가 진행된다고 한다.

<달려라 낭만버스>는 버스를 배경으로 하여 MC들이 버스 운전사 복장을 하고 나와서 토크쇼를 진행했다.

시청자들은 <달려라 낭만버스>를 보면서 분위기가 칙칙하고, 토크로 버스요금을 내는 등 뭔가 버스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는 거 같은데 뭐가 뭔지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너무 산만한거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

계속 작은 주제가 주어지고 출연자들은 이에 맞게 토크를 했지만 출연자가 보통 4명이나 되고 주제와 다르게 이야기한다던지 하는 등의 이유로 전반적으로 산만하게 보였다.

그렇다고 하여 시원하게 웃기는 장면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마음속에 있는 진실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었으며 그냥 적당한 선에서 주어진 주제에 신경쓰지 않고 가볍게 이야기를 하는 수준에 머문 경우가 많았다.

만약 이런 설정을 다른 토크쇼와 차별화된 컨셉이라고 제작진이 생각하고 설정했다면 이미 발상부터 시청율 측면에서 완전 실패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한 <야심만만2>는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1박2일>의 멤버 2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율 1위인 <패밀리가떴다>의 윤종신도 출연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최고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고정 출연자들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잘 활용하여 차별화된 토크쇼를 만들지 못했다.강호동은 <무릎팍도사>에서 보여주고 있는 특유의 힘이 넘치는 끼와 개성을 <야심만만2>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무게만 잡고 앉아서 진행만 했고,MC몽 역시 <1박2일>에서 보여 주었던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채 거의 아무말없이 무거운 표정으로 점잖하게 앉아 있기만 하였다.

윤종신과 최앙락도 타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위축되어 무거운 분위기로 점잖은 모습만 보여주었다. 
 

새코너 <요절복통 유치장> 어떻게 바뀌어야 회생할까?


제작진이 고민을 거듭한 끝에 <요절복통 유치장>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신설했다고 하는데 유치장이라는 배경이 좀 어둡고 무겁게 느껴진다.

<달려라 낭만버스>에서 MC들이 자신들의 고유한 끼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시종일관 무겁게 무게만 잡고 있어 칙칙한 분위기가 나서 이런 분위기 타파가 가장 시급한 것은 맞다.하지만 왜 하필 유치장이라는 배경을 선택한것인지 의문이 든다.MC들이 <달려라 낭만버스>에서 처럼 역량과 끼를 발휘하는 것이 제한되고 무게만 잡는 연출이 또 반복된다면 유치장이라는 어둡고 무거운 배경 때문에 더욱 분위기가 가라 앉아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또한 배경만 바꾼다고 하여 타 프로그램과 차별성이 생겨서 토크쇼가 다시 회생되는 것도 아니다.게스트 출연자들을 최대한 부각시켜 주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도록 MC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면서 이와 동시에 그동안 MC들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새장속에 가두어 둔것을 해체하여 MC들에게 충분하게 역량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출연자들에게도 좀더 가치있는 토크를 하도록 해야 한다.진솔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게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웃길려면 확실하게 개그에 초점을 맞춘다던지 하는 등의 확실하게 차별성 있는 토크쇼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산만하기만 하고 칙칙한 토크쇼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현재의 시점에서 <야심만만2>가 새로운 코너 <요절복통 유치장>을 선보여 분위기 쇄신을 시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보인다

기존 프로그램의 답습이 아니라 새로운 기획과 포맷으로 MC와 게스트들이 마음놓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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