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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겠습니다.

문화/TV드라마 | 2009/07/13 15:48 | Posted by 부사니스

부산 시청, 바다 TV와 미디어스 관계자 여러분! 독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 입니다.

그동안 주말에도 쉬지 않고 저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발행하였습니다.무엇보다 글을 쓰는 게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갑자기 건강이 악화가 되었습니다.큰 병은 아니구요.좀 쉬면 금방 괜찮아질 가벼운 병입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대단하지도 않는데 나름 많은 분들이 저의 부족한 글들을 읽어 주셔서 힘을 얻어 지금까지 쉬지도 않고 글을 포스팅했습니다.해외 여행도 갈 기회가 있었으나 여행 기간 동안 블로그 걱정에 쉽게 발이 떨어지지 못해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최근 좋은 스폰서 광고주님들 덕분에 블로그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의욕이 솟아 올랐습니다.하지만 최근 블로그와 관련하여 뭔가 답답한 현실이 저의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블로그에 대한 의욕은 어느 때 보다 강하지만 상황은 반대로 가고 있어 상실감이 큽니다.자세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만나 뵙고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면서 직접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건 없겠죠.‘세상만사 세옹지마 (世上萬事 塞翁之馬)’라고 했습니다.저에게도 좋은 일은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열심히 할 때가 있다면 조용히 휴식하면서 사색에 잠길 때도 있는 게 우리의 인생 아니겠습니까?

건강이 회복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제글이 당분간 발행되지 않더라도 부산시청의 바다TV와 미디어스 여러분들이 큰 걱정을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그냥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으니 '여름 휴가'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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